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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rse입니다.
지난번 잭슨홀에서의 파월의장의 발표 이후 앞으로 나올 미국 CPI 즉 소비자 물가지수의 수치가 앞으로는 미국증시 상승과 하락에 있어 더욱 더 중요해 졌습니다.
어제 미국주식은 에너지섹터의 상승과 유틸리티, 헬스케어의 약보합 외엔 모든섹터에서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8월에 발표한 7월의 CPI는 예측치 8.7%보다 낮은 8.5%로 인플레가 잡히나?하는 기대감을 심어주어 잠깐의 상승을 보여주었지만 잭슨홀 미팅 이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8월 미국소비자물가의 발표일은 9월 13일입니다.
예측치는 8.7%인데 예측치보단 실제수치가 낮게 나오면 증시에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여주어 상승의 여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월은 단기간의 신호보단 더 길게 볼 것 이라고 얘기하여 9월의 수치보단 앞으로의 CPI도 주의깊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단기간의 투자는 모든 신호가 너무나도 중요하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장기투자를 계획하고 있기에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몇년 후 이런일도 있었지!라고 추억할만한 작은 이벤트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이 우상향이라고 믿으신다면, 투자하신 기업의 전망이 밝고 지금 기업의 가치가 이런 이벤트로 낮아진다면 저렴해진 기업에 투자하기 더욱 더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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