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rse입니다.
짧았던 썸머랠리가 끝이 나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 미국 주식 시장에 걱정이신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9월엔 과연 상승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미래를 예측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마 우리는 과거의 기록을 살펴 볼 수는 있습니다.
Yardeni Research 에서 보여주는 1928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록으로 보자면, S&P500 기준 9월달은 상승 42회 하락 51회로 1년중 하락이 가장 많았던 해 입니다. 산타랠리가 기대되는 12월이 상승횟수 69회로 가장 많았던 상승 횟수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P500 기준 9월은 평균 -4.6%의 하락과 3.2%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7월달이 가장 좋은 상승폭인 평균 5%의 상승을 보여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변화를 보자면 9월달은 1년중 최악의 해로 -1%라는 수치롤 보여주었고 연말과 연초인 12월과 1월 그리고 썸머랠리로 알고있는 7월달의 수익율이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특히나 너무나 많은 이벤트들로 인하여 변동성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변동성이 더 큰 레버리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시라면 9월달엔 조금 더 조심스럽고 신경써서 대응하셔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장기투자가 목표인 저는 9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현금비중을 줄이고 할인에 들어간 종목들을 담는 쇼핑의 시간을 즐겨야 겠습니다!
올해도 벌써 9월이 찾아왔습니다!
얼마 안남은 올 한해 목표하신 바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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