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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MANLY INDULGENCE_Moss & Stone 향초 후기

by Merse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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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rse입니다.

오늘은 Manly Indulgence의 Moss & Stone 이라는 이름의 향초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에선 찾아보긴 향초라서 저는 미국 사이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Manly Indulgence는 2013 미국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완벽환 향과 스타일의 조화를 추구하는 향초 브랜드입니다.

 

제가 구매한  Moss & Stone 은 Manly Indulgence가 가진 여러가지 라인 중 Signature Collection 라인입니다.

Signature Collection은 자연느낌 그대로 향을 선사하며 유리병도 향과 매치해 감성을 더해주었습니다. 

 

 

향초정면
향초모습

 

 

향 노트는 레몬 제스트, 제라늄, 가죽, 그리고 베티버로 평소 제가 좋아하던 향들의 노트를 향초 한곳에 모아 놓았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구매하였습니다.

 

 

 

 

 

향초노트
노트 표시

 

 

향초의 용량은 425G으로 약 60시간 정도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POURED IN THE USA라고 대문짝하게 써 놓은게 미국에서 만들었다라는 점을 강조하는모습이 우리가 직접 만든거야!라고 강조하는 모습처럼 느껴지네요.

 

 

향초심부분
심지 그을림

 

 

이 향초의 단점은 검게 나오는 그을림이 큰 단점입니다. 우드윅 향초도 즐겨 사용중인데 우드윅엔 그을림이 잘 안보이는데 이건 좀 특히 심하다 라는 느낌이네요. 

 

 

향초타는모습
향초 타는 모습

 

 

 

워머를 사용하면 그르음이 나오지 않겠지만 타닥거리는 소리와 마치 내방 안 작은 캠프 느낌의 나무심이 타는 모습을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향초를 태우며 나는 향과 워머로 녹이며 나는 향도 개인적으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향초하단
바닥면

 

 

사실 이 제품은 우드윅 향초를 구매하려고 뒤져보다가 나온 제품이라 우드윅가 관계가 있나? 뭐지? 싶었는데 우드윅이랑은 관련이 없어보엿습니다. 우연치 않게 구매하게된 Manly Indulgence의 향초. 우디한 향을 좋아하는 저에겐 거의 우연이 아니라 운명인 향초로 추가적으로 다른향도 구매해 보아야겠습니다. 

 

 

 

2021.09.21 - [Perfume/dyptique] - Diptyque_Philosykos 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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