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가 필요했는데 아무거나 사긴 싫었고 오래쓰기 좋은 물건을 사고 싶었다.
그리고 머리 말릴때 1초라도 빨리 말려야 했기에 성능도 좋아야했다.
JMW, Dyson, 뭐 이것저것 브랜드가 많긴 했는데 결국은 감성이지 뭐.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다이슨 공홈은 너무 비싸고,
아마존도 별로 할인이 없고,,
다른 사이트도 매력적인 가격이 안보여서 어쩔수 없이 이베이를 뒤적 뒤적 찾아봤다.
이베이에는 생각보다 가품이 너무나도 많아서 엄청 조심히 꼼꼼히 구매해야겠다.
난 다행이 좋은 딜러를 만나 노드스트롬 제품을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다.
New in OPENED BOX 라고 하는데 뭐 몇번 쓰고 넣어 놨으리라 생각하고 구매했다.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은 10일정도.. USPS Priority 로 보내줬지만 생각보다 조금 오래걸렸다.
아마 내가 사는 지역이 도서산간 아주 후미진 곳에 살아서 그런가보다..ㅋㅋㅋ
어쨋든 다행이 물건이 왔고 잘 받아 봤으니 된거지 뭐.
너무 흔한 회색/핑크는 싫어서 난 흰/실버 구매.
가품은 온풍버튼/ 파랑색 버튼의 색이 좀 흐리멍텅 하다고 한다.
그리고 dyson측에 따르면 Reset 버튼과 test버튼의 색이 빨강색 노랑색으로만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또 너무나도 중요한 정가품 구분법중 하나인 Serial Number.
미국에서 판매중인 다이슨 제품은 시리얼 넘버 중간에 US가 들어가있다.
나는 이렇게 확인 한 후 구매했고, 수령 뒤 정품등록까지 완료했다.
그리고 다이슨 사용기는 두말해서 뭐할까.
대만족.
이베이엔 가품이 너무 많으니 항상 조심해서 구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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