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벤쿠버 사이프레스1 코로나 시작 전 여행 (2) 밴쿠버 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가보자 정했던 곳이 있다. 밴프!!! 밴프는 꼭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여행사도 알아봤고 직접 가보는 루트도 알아봤는데 압도적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방법이 경제적,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으로 보였다. 차를 렌트하고 직접 가면 틀에 얽매여 있을 필요는 없겠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되면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다양한 시각으로 더 편하게 갈 수 있으니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방법은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이었다. 이렇게 거창하게 알아보고 밴쿠버에 갔지만, 밴쿠버의 겨울을 진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었다..ㅋㅋㅋㅋ Cypress Mountain!!!!!! Whistler!!!! 밴프는 여름이 예쁘다. 겨울은 보드지. 팔랑귀인 나는 우리 형의 달콤한 유혹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가 버렸다.. 2021.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